김소영, ♥︎오상진이 4살 딸에 “아빠 싫어!” 소리 듣고 보인 반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8 11: 43

방송인 오상진이 4살 딸에게 싫다는 말을 듣고 상처받았다.
김소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한 팔로워가 ‘오늘 셜록 티엠아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김소영은 “어제, 오늘 아빠한테 ‘아빠 시려!!(싫어)’라고 함. 이유 모름. 아빠 맴찢(이제 시작일 뿐야..)”라고 전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딸은 아빠를 유독 따를 정도로 좋아해 김소영이 종종 섭섭함을 내비쳤는데 갑자기 아빠가 싫다고 한 것. 김소영은 좋아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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