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핏기 없는 수척한 얼굴로 링거 투혼.. 무슨 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8 13: 34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핏기 하나 없이 수척한 얼굴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과로로 인해 병원을 찾은 것인지, 혹은 넷플릭스 ‘소년심판’ 촬영 중 한 장면인지 별다른 설명이 없어 궁금증을 낳고 있는 상황.

살이 쏙 빠진 김혜수의 모습에 “언니 아프지 마세요”, “어디 몸이 안 좋나요?”, “과로 조심하세요” 등 팬들과 지인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5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주연을 맡았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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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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