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하원미, ♥︎추신수 없는 동안 뭘 하길래 "헐크 될까봐 걱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8 16: 46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하원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티셔츠클래스를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증샷을 안 남겼단 이유로 집에 와서 매트 한 판 더 해야했다. 자비란 없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틀 동안 13시간 티칭에 3번의 운동이라니.. 곧 헐크로 변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하원미는 쉬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하원미는 수업 후에도 운동까지 소화,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