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이민간 하와이서 안 사나? 日서 요가하고 여유롭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8 14: 08

모델 야노 시호가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은 스노우문. 자기 존중과 자기 긍정감을 높이면 좋다. 마음과 자신이 하나가 아니면 괴롭다. 그럴 때면 나는 잠자기가 어렵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기분을 마주하고 붙잡고 들어주고 마음에 솔직하게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게 하면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이 통하면 기쁨은 두배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밤의 달은 하얗고 빛나고 조용히 우리는 지켜주는 느낌이었다. 새로운 문이 열리도록. 모두 좋은 꿈꾸고 잘자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요가하며 명상하고 있는 모습으로, 평온해 보이는 얼굴이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하와이로 이주해 살다가 최근 일본으로 돌아갔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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