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귀한 딸 육아 고민하더니 결국.. “조금 더 있다 떼기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8 15: 06

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한지혜는 딸이 쪽쪽이를 입에 문 채 곤히 잠든 모습을 공개하며 “쪽쪽이는 조금 더 있다 떼기로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최근 쪽쪽이 떼는 시점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 딸이 쪽쪽이를 좋아하자 조금 더 두기로 결정한 듯 하다.

한지혜는 딸이 잠든 틈을 타 입에서 쪽쪽이를 슬쩍 뺐으며 두 팔을 벌리고 천사처럼 잠든 딸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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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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