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딸의 명품 옷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 딸의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옷과 신발들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스토리를 통해 “딸 바보 대디”라는 코멘트와 함께 동일한 사진을 공개, 남편이 딸을 위해 직접 구매한 것임을 알렸다.
박은지의 남편은 딸을 위해 명품 G사의 고가 의상, 신발들을 구매하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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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