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새로운 명품백을 선보였다.
이하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스파이더맨 시욱이. 엄마 스케줄 잘 다녀오라며 시욱이가 챙겨준 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갈때 꼭 챙겨서 다니니까 시욱이가 챙겨주네요”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들이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고 출근하는 엄마를 배웅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이하정은 명품백에서 아들이 챙겨준 물을 꺼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앞서 이하정은 천만원대 C사 명품백으로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도 다른 브랜드의 명품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