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애착을 보였다.
오연수는 18일 SNS에 "얼마 전 사단장이 쏜 간식차. 스태프들 파이팅!"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수가 커피차 앞에서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가 '군검사 도베르만'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한 것.
특히 오연수는 나이가 믿기지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그는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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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