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에도 子 특급 케어 “방전될 때까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8 18: 00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오토바이 하나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어디까지 가봤니. 방전될 때까지 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수연은 이필모, 아들 담호 군과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담호 군은 전동 오토바이를 타거나 놀이터 이곳저곳을 누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서수연은 이필모와 담호 군이 앞서 나가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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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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