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숨은 뭉크"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꽃들이 화분에 담겨 있는 모습, 화사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 예비 남편한테 받으셨나요?", "로맨틱하네요", "빼꼼 나온 고양이 너무 귀엽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언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1년 연말,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ys24@osen.co.kr
[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