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8일 오후 황정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감사해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가운데 그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파이팅!! 언니 힘내세요", "축하 선물이 쏟아지네", "둘째 성별 너무 궁금하다", "아기 건강히 출산하시기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가 재결합 했으며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2022년 호랑이띠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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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