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코로나 격리해제 후 복귀해 근황을 전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전현무가 격리해제 후 복귀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전현무를 보며 "아주 힘이 넘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푹 쉬고 왔다"라며 "배성재보다 올림픽을 더 많이 본 것 같다. 스키점프부터 모든 종목을 다 챙겨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제는 괜찮다. 나는 증상이 별로 없어서 다행히 괜찮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키는 "다시는 빠지면 안될 것 같다. 허전함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 역시 공감하며 "브레인이 빠지니까 검증이 안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여러분은 절대 걸리면 안된다.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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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