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가 샤이니 민호의 친형과 절친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샤이니 민호의 친형과 절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안84는 코드쿤스트의 집에 다녀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나 저 집 한 번 다녀왔다"라며 "술 한 잔 하다고 코쿤의 집에 갔다. 안주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술만 사가지고 갔다. 근데 갔더니 라면땅 조금만 거 3개 가져오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술 먹고 친해졌나"라고 물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근데 그 이후로 연락이 안왔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한 사람만 친해진거냐"라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친해진 것도 일처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코드쿤스트의 집에 친한 친구들이 방문했다. 코드쿤스트는 친구들을 위해 소떡꼬치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의 친구들 중에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키는 "민석이 형이랑 친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초등학생때부터 친구였다. 민호도 잘 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코드쿤스트는 경수진과 같은 인천으로 동향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민호가 데뷔한다고 했을 때 민석이가 데뷔해야지 왜 민호가 하냐고 했다. 그만큼 민석이가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코드쿤스트의 친구들은 손을 떨면서 소떡꼬치를 먹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친구들은 "소스가 좀 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친구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했다. 코드쿤스트는 "예전에 카페에서 오래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페퍼민트를 넣어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예전에 미국에서 민트커피가 유행했다. 한 번 마셔봤는데 은근 괜찮더라"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의 커피를 맛본 친구들은 "싹 씻겨준다"라며 맛있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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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