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큰딸 잘 나온 사진 올릴 것”..둘째 딸은 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9 07: 36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는 큰 딸이 잘 나온 사진을 올릴 것이다. 시선 뺏지 마라 꼬맹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하루 종일 못 봤는데도 내일도 그럴 예정이라 슬퍼. 너희의 오늘이 궁금했어. 너희의 내일은 어떨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의 두 딸 라니와 소울이 똑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서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 우애 좋은 자매의 투샷이 훈훈하다.
특히 첫째 딸 라니는 미소를 짓고 있고 둘째 딸 소울도 언니를 따라 예쁘게 미소 지으려고 하는 듯한 모습인데 입술을 쭉 내민 뽀로통한 표정이 돼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를 품에 안았고, 2020년 둘째 소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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