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에게 받은 C사 명품백 선물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생일은 2주나 남았는데 몇일전 샤넬에 갔다가 생일선물 사달라고 해서 덥썩 2주먼저 신랑한테 선물받은 가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보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아아아아 사랑해 쪽쪽쪽”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김준희는 “생일 당일에 언박싱할라고 했눈데 오늘 집에 놀러온 동생이 궁금해하길래 오늘 언박싱 했는데요. 동생이 이 영상을 찍어주고 나서 혼자 뭘 한참 하더니 뒤에 저런 예쁜 사진을 100장 찍어놨네요? 안쓰면 큰일날거 같아서 올립니다. 이쁜 사진 고마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준희는 남편이 사준 명품백 상자를 열어보고 좋아하는 모습이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16일 판매할 의상을 촬영하며 여러 C사 가방을 소품으로 사용했는데 남편에게 또 하나의 C사 가방을 선물받은 것.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