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한재석 딸, 9살이 이렇게 크다고? 모델같은 뒷모습 소이현도 감탄

박솔미가 첫째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박솔미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이 컸어 녀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와 첫째 딸의 뒤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큰 딸의 손을 잡고 외출에 나섰고, 170cm인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의 큰 키와 비율 등이 시선을 끌었다. 동료 배우 소이현은 "헐.....진짜로 길다길어♥♥"라며 우월한 모녀의 유전자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가성비 넘치는 레시피를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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