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백일 앞둔 아기 만나 신난 신애라에 “아쉬워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9 10: 18

배우 신애라가 방송인 올리비아의 셋째 딸에게 푹 빠졌다.
신애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셋째를 낳은 올리비아, 축하해.세상의 아기들, 그리고 어머니들 축복합니다. 모든 아이는 엄마가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애라는 올리비아의 셋째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휴대폰에 담기 바쁜 모습이다. 또한 신애라는 손가락을 아기 손에 끼우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머 셋째. 좋은소식이 있었군요 오늘 녹화만 아니였으면 힝 아쉬워요 담에 또 불러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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