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아저씨처럼 쩍벌 해도 남편 눈엔 예쁘겠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9 11: 34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뜨거운 사랑 속 공연을 앞두고 있다.
린은 18일 개인 SNS에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리허설하고 집에 돌아와서 막 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의상 입고도 저렇게(3번 사진) 아저씨처럼 앉지는 않겠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저 자세가 노래하기 편하긴 한데. 오시는 분들 내일 만나요. 공연장 주변은 혼잡하니 늦지 않게 오시길 부탁드려요. 굿밤”이라며 팬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공연 리허설 무대에서 찍은 것. 린은 남편 이수가 찍어줬다며 블랙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과 사랑을 다 잡은 린이다.
한편 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HOME (홈)’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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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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