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뽀뽀 얼마나 안 해줬길래? "미안해..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착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9 11: 25

 배우 이민정이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19일 오전 이민정은 개인 SNS에 "과연 엄마가 그렇게 착할까?ㅋㅋ"라며 아들에게 받은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편지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이한 이민정을 위해 아들이 직접 쓴 손 편지로 "MJ. 엄마 생일 축하해!"라고 적혀있다. 또한 이민정 아들은 "엄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착해. 엄마 뽀뽀 안 해줘서 미안해"라고 하트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진짜 귀여워",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착하죠", "그럼 누가 착해요", "아이들 눈엔 엄마가 제일 착하고 예쁘죠", "아들바보가 안 되실 수가 없네요", "글씨체 진짜 대박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모자 관계를 부러워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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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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