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끝자락! 와왕하고 드라이브 나왓찌용 막바지이지만 다들 추위 조심! 건강조심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야외로 드라이브를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는 차에 기대서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었고, 임신 6개월이지만 빅사이즈 롱코트를 착용해 D라인을 살짝 가렸다. 출산을 앞두고 여전히 밝고 건강한 근황을 선보여 팬들을 반갑게 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동시에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6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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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