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박신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냈어요. 사무실로 부모님 가게로 예쁜 꽃과 케익 선물. 그리고 먼 곳에서 생일 축하 전광판까지 넘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장식을 목에 두르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잘 어울리는 단발 스타일로, 레이스 장식의 흰색 블라우스를 입었다. 목에는 꽃장식을 걸고 환하게 미소 지으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
박신혜는 꽃장식의 향기를 맡고 행복한 듯 즐겁게 미소 짓기도 했다.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박신혜는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면서도, 임신 중에도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신혜는 지난 달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박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