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유깻잎, 데이트 중?···다 가려도 미모 못 숨겨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 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회색 니트 비니에 회색의 추리닝을 입어 '깔맞춤'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의 정점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에 뜨이는 건 유깻잎의 미모다. 유깻잎은 비니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시원하게 드러난 눈매와 사선으로 튼 고개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유깻잎만 지닐 수 있는 느낌이 퍽 강조된다. 게다가 유깻잎의 긴 생머리는 편안한 차림임에도 청순함을 잃지 않게 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유깻잎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중학교 동창인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