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2019년 유럽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가벼운 차림으로 유럽거리를 즐기는 모습. 특히 선글라스에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마스크 없이 다니던 때가 좋았죠" "저도 마음 편히 여행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가 재결합 했으며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2022년 호랑이띠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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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