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NS=오세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메이크업 중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메이크업을 받는 상태. 화장이 완벽히 되지 않았을 뿐더러 메이크업 중이라 헤어 핀으로 대충 머리를 고정한 상태는 자연스럽기 그지 없다. 그러나 김헤수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해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미용실 가운인지 극중 의상인지 아니라면 자신이 소장 중인 외투인지 모를 펑퍼짐한 자켓은 화려함보다 수수함을 강조해 김혜수의 모습을 더욱 수수하게 꾸며준다. 네티즌들은 "완성된 미모라 메이크업 전부터 완벽", "언니는 어디까지 완벽할 건가", "언니 국보급 미모니까 매일 셀카 찍어주기예요", "저런 얼굴이면 화장할 맛 나겠다" 등 부러움과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 재판'에서 카리스마 판사 역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