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0일 개인 SNS에 카페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조수애는 둘째 출산설로 화제를 모았던 바. 최근 조수애는 그의 남편 박서원이 '꿀 뚝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갓난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던 것.
이에 "둘째인가요?”, "설마 둘째?", "축하드립니다~", "진짜야? 축하해" 등의 댓글이 달려 조수애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아닌지 궁금케 했다. 지인들까지 축하하고 나서 그의 둘째 출산설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조수애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가 아닌 첫째의 어릴 적 사진"이라고 해명했던 바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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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