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19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억. 벌써 3년전.."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눈을 떠 주아야ㅋㅋ 그리운 여행.."이라며 남편과 단란한 셀카를 추가로 공개했다.
신주아가 과거에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 여행을 떠난 것. 그는 "알흠다웠던 창추이에서 기억이 새록새록"이라고 그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으리으리한 태국 대저택 사진과 함께 "그리운 집"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했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입국해 활동 중이며, tvN 새 드라마 '킬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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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