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임박'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하더니 '달달'.."오빠가 좋아하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0 08: 36

배우 황정음이 출산을 앞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으미 간식타임"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들이 테이블 위에 한가득 쌓여 있다. 황정음이 간식으로 먹기 위해 모아둔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선물받은 카레샤브나베를 인증하며 "감사히 잘먹으께유♥"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고급 초콜릿 사진과 함께 "오빠랑 내가 젤 져아하는 쪼꼬렛"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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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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