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환자 보랴 톡 보랴 정신 없네…주말 진료에도 사랑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0 10: 53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SNS에 “당연한 게 아닌데 어느덧 당연하게 느껴졌던 남편의 문자. 오늘따라 가슴 찡하게 고맙게 느껴지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장영란의 남편은 “CF여신님”, “잘할 수 있어요 여신님”이라며 아내 장영란을 응원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의 남편은 아내를 여신, 이사 등등의 애칭으로 불렀다. 특히 진료를 시작했다는 보고를 하루도 빠짐 없이 전했고, 장영란도 “파이팅”, “존경해요” 등의 답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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