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흰머리가 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20일 자신의 SNS에 “머리엔 흰눈. 내 머리는 흰머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현숙은 아들과 서울식물원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했다. 따뜻해 보이는 실내지만 바깥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흰눈을 맞은 김현숙의 머리에는 흰머리가 보인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고생하고 있는 흔적이 엿보인다.
한편, 김현숙은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