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 오늘(20일) '쌈 마이웨이' OST '네 번째 봄' 발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0 11: 10

가수 디에이드(The Ade)가 참여한 웹툰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에이드가 참여한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 '네 번째 봄'이 발매된다.
디에이드의 김규년이 직접 작사, 작곡한 '네 번째 봄'은 남자 주인공 고동만(박서준)과 여자 주인공 최애라(김지원)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느끼며 친구 이상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TOON STUDIO 제공

'연애의 발견' OST '너무 보고 싶어', '스타트업' OST '혼잣말'과 '어느 날 우리', '뷰티 인사이드' OST '꿈처럼 내일'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 실력파 작곡가 김영성이 편곡에 참여했다.
김규년은 "이 곡은 함께 네 번째 봄을 맞은 연인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준 서로에게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그린 노래"라며 "이제는 닮아버린 서로가 있어 행복하고, 나도 모르는 내 작은 습관까지 사랑해 주는 내 옆의 연인을 생각하며 듣는다면 더없이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쌈 마이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스튜디오 재미, 초코라떼, 쥬니 작가의 웹툰이다. 2017년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배우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디에이드가 가창한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 '네 번째 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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