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인증했다.
김연아는 2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HAPPY VALENTINE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명품 D사에서 선물한 것으로, 김연아의 이름 ‘YUNA’가 새겨진 가방기 반짝 반짝 빛난다.
김연아는 가방 뿐만 아니라 신발, 향수 등 D사의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레드와 화이트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신발과 가방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