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현영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정말 오랜만에 붓을 들어봤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영은 “그림 그리는 게 정말 적성에 맞는데, 열심히 다시 그려봐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현영은 마스크를 쓴 채, 원목 이젤 앞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취미 부자’의 면모가 느껴진다.
인천 송도에서 거주 중인 현영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팔로워들에게 안부인사를 건넸다.
한편 현영은 일반인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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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