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지쳐 쓰러졌네..'입덧' 제이쓴도 "다리 주물러줄게" 응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0 14: 41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임신한 아내 홍현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혀니야 힘내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초췌한 얼굴로 엎드린 채 쓰러진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임신 후 입덧 등으로 지친 듯 초췌해진 안색이 걱정을 자아낸다.

이에 제이쓴은 "내가 다리 주물러주께"라며 홍현희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앞서 제이쓴은 홍현희와 동반 입덧을 한다고 털어놨던 바 있다. 이 가운데 자신보다 더 힘들어하는 아내를 향한 그의 애정이 돋보인다.
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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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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