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하늘 최고로 예쁘다. 그런데 너무 춥다. 자꾸 코가 빨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지는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예쁜 화보를 위해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추위를 참고 있다.
신지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갸름한 얼굴을 보였다. 특히 작은 카메라에도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N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