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패션 모델에 광고 모델까지…잘 나가는 첫째 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0 15: 06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한 데 이어 광고까지 촬영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0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긴장을 많이 했는지 집 도착하자마자 기절하더니 오늘 아침 일찍부터 다시 살아나서 열일하고 있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수진 씨는 열일 중인 첫째 딸 제시를 공개했다. 재시는 지난 19일 패션뮤즈선발대회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모델의 꿈을 이뤘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긴장이 풀린 재시는 집 도착하자마자 기절했지만 다시 살아나서 다음날 일정을 이어갔다. 다음 일정은 광고 촬영이었고, 패션 모델 뿐 아니라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게 됐다.
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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