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의 우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크래비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빈은 앞서 지난 19일 (토) 자가 격리 중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여 PCR 검사를 받았으며, 20일 (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빈은 현재 인후통 외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재택 치료와 휴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12일 버 세림, 앨런, 정모,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는 22일 예정이었던 컴백을 연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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