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재롱에 흐뭇…자가격리마저 달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0 16: 03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한 자가격리를 공개했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우리 와이프 격리 기간 이기는 방법. 방바닥 쓸고 다니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는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중계를 보며 따라하고 있다. 잠옷 차림으로 방바닥을 쓸면서 피겨 스케이팅을 따라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은 “양또부부는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완료하고 내일부터 양준혁 야구재단으로 출근합니다! 다행히 이상증세없이 잘 이겨냈습니다”라며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코로나 아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해 3월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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