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맹장염 수술·코로나 완치 후 근황..“회복 다 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2.20 17: 55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급성 충수염 수술과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RM과 슈가, 지민은 2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럼 깨기 콘셉트로 호두 등을 깨서 먹으며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민은 지난 1월 30일 코로나19 확진 및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31일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았던 바.
지난 5일 퇴원 후 일상으로 돌아온 지민은 “저 이제 회복 다 했다. 이제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이틀 전부터 운동도 다시 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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