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웃는 모습도 쏙 닮아가는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육아에 푹 빠진 모습. 특히 한지혜는 "이상한 소리를 많이 내네?"라고 말하며 소리지르는 딸의 모습을 포착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웃는 모습이 엄마 한지혜를 연상하게 하는 미소까지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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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