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인바디' 검사결과를 공개했다.
20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축구훈련 덕이었는지 간만에 한 인바디 검사결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의 몸통과 팔, 다리의 근육을 분석한 표가 담겼다. 표의 수치로는 현재 체중 기준 그의 다리 근육이 표준이상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이어 "양다리 근육 표준 이상"이라며 "살도 좀 빠지고^^; 유지하자아!"라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SBS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