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가 막내 딸과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골프패밀리 막내는 이제 헤드와 샤프트 교환까지 올해 라운딩이 기대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윤미가 막내딸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의 딸은 집에서도 골프사랑이 넘친다. 잠옷을 입고 장난감 골프채를 쥔 채 자세를 연습하고 있다.

또 이윤미는 딸과 함께 본격적인 골프 연습에 나섰다. 이윤미는 딸의 자세를 고쳐잡아주며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본 주영훈은 "ㅋㅋㅋㅋ"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띠동갑 연상의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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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