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중3 맞아? 11자 복근+171cm까지..비주얼甲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0 20: 10

이동국 딸 재시가 중3에 완성된 모델같은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1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과 미모로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해맑은 미소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사진 속 재시는 16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키는 171cm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던 바. 하지만 지난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