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하하, 두 아들과 동네 마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20 20: 11

방송인 하하가 자가격리 해제 후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하하는 자신의 SNS에 “이녀석둘! 셋인가? 오랜만에 나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하하와 하하의 자녀인 드림군과 소울군이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하하는 이어 "이썩을놈의 마스크를 벗고싶구나!! 그치?? 언젠가는 마스크벗고 막~ 뛰어다니자!!! 남자들… 사랑해~~♥♥♥♥"라며 "#하동훈 #하드림 #하소울 #마스크확마!!!"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랜만에 바람 쐬셨군요" "아이들 점퍼 보니 맘이 아프네요, 오빠는 괜찮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지난 2월 1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목요일(2월 17일) 밤 12시까지 자가격리했던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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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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