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레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그레이는 자신의 SNS에 "@aomgofficial @jejubeerofficia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는 한 맥주회사와 AOMG가 협업한 맥주를 즐기는 모습. 붉은 조명 아래 반팔티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그의 모습과 그 너머 보이는 피아노와 창 밖의 한강뷰까지 완벽하다.
이를 본 팬들은 "캬 뒤에 뷰 보소" "울 잘생긴 오빠" "수빈아 내 남편이야 소개할게"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레이는 지난해 8월 정규앨범 'graygroun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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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레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