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뺄 살이 어딨다고.."살 뺀다고 샐러드 먹자 했다가 결국 수플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20 20: 48

배우 김설현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너무 춥네..살뺀다고 샐러드 먹자고 했다가 결국 수플레 먹어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집업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매치해 긴 다리를 강조했다.

설현 SNS
이를 본 팬들은 "뺄 살이 어딨다고, 맛난 거 많이 먹어요ㅠㅠ" "공주다 공주" "먹고 또 운동하면 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7cm·47kg으로 알려진 설현은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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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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