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유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 색의 드레스를 입고 긴 팔다리를 뽐내는 모습. 특히 웨이브를 준 머리를 넘겨 한 쪽 귀 위에 꽂은 장미가 눈길을 끈다.
유아의 모습을 본 팬들은 "분위기 대박" "영화 한 편 찍은 거 같아요ㅠㅠ" "흑백인데도 빛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5월 ‘DUN DUN DANCE’를 발매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 뮤직비디오 공개 32시간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신곡 'Shark’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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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