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신소율은 자신의 SNS에 “아빠의 책장에서 아빠가 추천해 준 Lp 판들을 빌려왔다:) 눈물 날 만큼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그는 LP판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신소율은 이어 "(부작용;김지철.. 분위기에 무알콜 만취하여 하루죙일 노래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소율의 남편 김지철은 LP를 들으며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음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넘 멋지게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캬 분위기 좋겠어요" "두 분 다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음악의 힘이란 역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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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소율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