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헤헤 주말 마무리는 link in bio 굿나잇!"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채도가 낮은 녹색의 비니에 맨투맨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16살 아니냐구ㅠㅠ" "언니라는 말이 안 나오는디" "31살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극중 '김소원'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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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