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재혼커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주말에도 육아에 열중한 찐 부부 일상을 전했다.
20일 이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다은은 예비신랑인 윤남기와 주말에도 육아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 딸을 위해 캐릭터숍에 방문하며 가족사진을 인증했다.
이다은은 "셋이 사진 찍기 실패"라며 아쉬워하면서 이내 딸과 윤남기 투샷에도 "둘이서도 실패"라고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바라보기만 해도 훈훈한 모습이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거 후에도 서로를 선택했으며 실제 재혼을 앞둔 커플이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이후 MBN은 오는 3월 중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 편성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 준비 과정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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