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연한 김은영이 두 번의 이별 후에도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사진만으로도 먹음직스러운 양념게장을 폭풍 먹방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맛있다, 오늘까지만 치팅(데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전에도 김은영은 먹방에 푹 빠진 일상을 전하며 이별 후에도 씩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은영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창수와 동거 기간을 가진 후 최종 선택해 연인이 되었으나 성격 차이로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최근 김은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직접 밝혔으나 공개연애 단 8일만에 또 한 번 아픈 결별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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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